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고 다 잡을 수 있는 

베이직한 디자인의 페이크퍼/에코퍼 자켓입니다.

은은하게 윤광이 느껴지는 블랙 그리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베이지

제일 손이 자주 가게 될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해보았어요

촘촘하게 밀도 높은 풍성한 모량으로 풍부한 볼륨감이 느껴져요

털 꺾임이나 구김 없이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으로

터치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요 

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절대로 무겁지는 않답니다
 퍼 자켓은 가벼우면 털 밀도가 낮고 모량이 적어서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고 보온성도 덜하답니다 

힘 있는 카라 디자인이며 목 부분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줘서 

별도로 목도리를 해줄 필요 없이 보온성이 정말 좋아요

카라 부분은 살짝 접어주어서 터틀넥 이너웨어 착용해주셔도 좋아요

퍼 자켓은 패딩이나 무스탕만큼 따뜻한 것 같아요

한겨울에는 경량 패딩 혹은 얇은 자켓이나 점퍼를 레이어링 해주시면

바람 한 점 새어 들어오지 않는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 

양쪽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해주었답니다 

4개의 히든 후크로 깔끔하게 여밀 수 있어요 

퍼 특성상 털 빠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

생산 후 봉제 라인을 따라 묻어있는 잔여 털이 있을 수 있으므로 

착용하시기 전 외부에서 두 세 번 정도 세게 털어주시고 

빗으로 살살 빗어주신 후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 

털 빠짐이 우려되시는 경우 드라이클리닝 후 착용을 권장 드립니다 :)

페이크퍼는 열에 약하므로 스팀기나 의류 관리 기기 사용 불가합니다.

드라이클리닝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

보관 혹은 착용하시다 생기는 털 눌림은 헤어드라이어와 빗을 이용해 

털 반대 방향으로 살살 빗어주면서 약한 바람(냉풍)을 쐬어주면 

다시 풍성하게 살려줄 수 있답니다.

보관 시에는 의류 커버에 넣어서 옷이 너무 빽빽하게 걸려있지 않고

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서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.